▶ 책 소개

짜임새 있는 밥상을 차리는 비법을 알려주는 요리책 『한 번 요리』.

요리 연구가이자 인기 요리 강사인 저자가 한식 및 별미 메뉴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매일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일 년에 한 번 만드는 요리로 나누어 필요에 따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매일 밥상에 오르는 국과 찌개와 반찬, 주말에 한 번 입맛 돋워주기 위해 차려내는 별미 요리, 한 달에 한 번 서비스로 내놓으면 좋을 일품 요리, 일 년에 한 번 손님을 초대하거나 명절 음식을 대신해 만들면 좋을 요리 등을 소개한다.

엄선된 100가지 메뉴로 365일, 매일 밥상을 알차게 챙기는 요령을 익힐 수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한명숙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손맛에 정확한 레시피와 요리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더해 맛있는 요리법을 전하고 있는 요리 연구가. 한·중·일·양식은 물론 복어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등을 섭렵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전통식생활문화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10년이 훌쩍 넘도록 수도요리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쉽고 친근한 요리 강의로 인기를 모아 현재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전임강사 및 VIP 쿠킹클래스 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각종 신문·잡지 매체의 칼럼과 방송 진행, 외식 메뉴 컨설팅까지 맡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요리에 대한 지독한 열정으로 아직까지도 매일 새로운 메뉴 한 가지씩을 만들어 보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프로페셔널 함으로 무장한 저자가 이번에는 한 끼 한 끼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밥상 차리는 일이 최대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똑똑한 요리책 <한 번 요리>를 펴냈다. 이 책에 소개한 메뉴들은 하나같이 한식 레시피의 보증수표라 하겠다.

지은 책으로 『맛있는 요리, 돈 되는 창업』『남편 들어오기 20분 전 저녁상 차리기』『아이 들어오기 20분 전 아이밥상 차리기』『모유 먹고 이유식 먹고』『양념공식』『한 번 요리』등이 있으며, 감수한 책으로 『생명을 살리는 밥상』『365일 뉴 레시피북』『신혼살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