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too many unprecedented challenges are waiting for universities in the country. Aside from consistently upgrading the quality of education, universities nowadays are preparing to become globally attractive and competitive. To add extra headaches to their current duties, the falling population is forcing them to seek painful downsizing.

Contrary to the popular belief, Seoul National University (SNU), most prestigious school of all, is a frog in a pond. Although it is enjoying its glorious name, the reality is it has never been in a league of major global universities. The nation’s top brains enroll themselves with SNU, but they don’t have what it takes to compete with the world’s top graduates. The scenario is quite simple. Institutional rigidities plague the university.

Even after the National Assembly passed a law to free the state-run university from all the bureaucracy and budget constraints, SNU is still facing far too many stumbling blocks due to professors, students and unionists storming to the president’s office. The claim is understandable. The new plan will lead to a tuition hike, prioritization of market rule over public interest.

Not only SNU but pretty much all universities across the country are pushing forward with the incorporation plan. In return, the plan allows the university to operate like a profit-oriented organization. It would no longer have to wait for approval from the government for various decisions. In conclusion, the university will be given an opportunity to market itself commercially and turn into a prestigious brand. Yes, universities now need to become a profit-oriented business.

As cold as that may sound, commercialization is an inevitable path a university must take to become an internationally competitive school. Another key word to remember here is “restructuring.” The haunting reality is that countless universities across the nation are forced to seek mergers to cope with the falling enrollment rate. Unfortunately, the shortage of students is accelerating due to our nation’s low birth rate.

The problem does seem like a simple one: attract more students. Countless universities are currently facing bankruptcy, and they have reached a saturation point. More than 80 percent of all high school graduates move on to higher education. This sure is a good thing and the rate is one of the highest in the world. Sadly, this leads to the mismatch of graduates and job opening. Here’s a disappointing fact: approximately 1.2 million college graduates in the nation are jobless.

The truth is; national standards alone can’t improve the nation’s educational environment. The global economy has given us no other choices than to respond to the fundamental transformations in the labor market and to demographic and structural changes. One thing hasn’t changed in our world-proper and good education is needed to get a job.

대학들의 변화

무수히 많은 전례 없던 도전들이 한국의 대학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교육의 질 외에, 요즘 대학들은 세계적으로 매력적이고 경쟁적이게 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현 의무에 좀 더 두통을 첨가하자면, 감소하는 인구가 어쩔 수 없이 고통스러운 인원 삭감을 하게 하고 있다.

대중의 믿음과는 반대로, 일류 대학, 서울대학교는 우물 안의 개구리이다. 비록 그들이 영광스러운 이름을 즐기고 있는지 모르지만, 세계 주요 대학들에 포함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한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지만 그들은 세계 최고의 졸업생들과 경쟁이 되지 못한다. 시나리오는 꽤 간단하다. 기관의 경직성이 그 대학을 괴롭힌다.

국회가 모든 관료체제와 예산 제약으로부터 국영 대학을 무료화하기 위한 법을 통과한 후, 학생들과 노동조합들은 대통령직을 기습하고 있다. 그 주장은 이해할 만하다. 새로운 계획은 공공의 이익을 넘어 시장 규칙의 등록금 대폭 인상, 우선 순위 매김으로 이어질 것이다.

서울 대학교뿐만 아니라 한국의 꽤 많은 대학들이 합병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 대가로, 그 계획은 그 대학이 수익 위주의 기관처럼 운용되는 것을 허용한다. 다양한 결정 때문에 정부로부터 더 이상 승인을 기다리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대학은 상업적으로 스스로 광고할 기회가 주어지고 일류 브랜드로 바뀔 것이다. 그렇다, 현재 대학들은 수익 위주의 사업이 될 필요가 있다.

상업화는 대학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학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길이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또 다른 핵심은 “구조 조정”이다. 잊을 수 없는 사실은 한국의 수많은 대학들이 감소하는 진학률에 대처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합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학생 부족은 한국의 저출산율 때문에 가속화되고 있다.

문제는 간단한 것처럼 보인다; 학생들을 더 많이 끌어 모으는 것. 현재 수많은 대학들이 파산에 부딪혔고 포화단계에 달했다. 모든 고등학교 졸업생들 중 80% 이상이 좀 더 높은 교육을 위해 이사를 한다.

이는 분명 당연한 일이고 그 비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다. 안타깝게도, 이것은 졸업생들과 채용 공고의 부조화를 초래한다. 여기 실망스러운 사실이 있다: 한국의 대략 1백 2십만 명의 대학졸업생들이 무직이다.

사실은 이와 같다: 국가 기준만으로 한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없다. 세계 경제는 우리에게 다름 아닌 선택을 준다. 노동 시장의 근본적인 변화와 인구학적이고 구조상의 변화에 반응하게끔 한다. 한 가지는 우리 세계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적절하고 좋은 교육은 직업을 얻기 위해 필요하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