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풀이, 과목별 패턴 구성 필요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4.07 18:04
  • 국가직 9급 시험이 끝난 후에도 수험생들은 다가오는 지방직, 서울시 시험 및 하반기 시험에 대비해 과목별 문제풀이를 이어가야 한다.

    과목별 문제풀이는 시험 전 실제 문제에 대한 감을 익히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필수 관문 중 하나.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작정 문제풀이의 양만 늘려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되도록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나 각 시험의 출제경향을 고려해 문제의 분량과 범위를 정해야 하는 것.

    예를 들어 영어과목의 경우 수탁제 시험에서 일관되게 출제되고 있는 출제범위만큼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통상 문법 3문제, 영작 1문제, 독해 10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문제를 풀 때도 이와 함께 다양한 난도에 맞춰보도록 하자.

    한 국어 강사는 “각 과목별로 일정한 출제 패턴이 있으므로 이에 발맞춘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모의고사처럼 한번에 20문제를 풀어보지 않더라도 출제 빈도수를 참고한 문제풀이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면 효울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 고시기획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