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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임용 수험가는 본격적인 2012년 시험을 향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각 학원에서는 교육학 및 전공과목 이론 강의를 개강하며 이론 정리를 시작한 모습. 특히 교원임용 시험의 특성 상 교육학과 전공과목을 모두 공부해야 하는 만큼 지금부터 차근차근 이론 정리를 해야 실력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교육학은 최근 시험의 출제 경향이 이론의 고차원적인 내용을 묻고, 실제 상황에서의 해석적 응용력을 평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출제경향에 발맞춰 각 이론을 연계시켜보는 고차원적인 학습방법이 요구된다.
교원임용 시험의 한 해 과정은 상반기 교육학, 하반기 전공과목 학습으로 나눠볼 수 있다. 때문에 3월부터 상반기에는 교육학 과목에 좀 더 비중을 두는 학습방법을 구성해 이론을 튼튼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전공과목은 기출문제 해설을 통해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시험의 난도를 알아보며 향후 수험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 고시기획 기사 제공
『2012년 시험대비』임용 수험가 이론공부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