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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외교관 시리즈
세계화가 되면서 오늘을 살고 있는 21세기의 아이들은 넓은 시야를 길러야 하는 환경에 놓였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뜨인돌어린이가 만든 '어린이외교관'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정보와 알찬 지식을 전한다. 중국과 일본에 이은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는 미국에 대한 사고와 판단력을 높이고, 세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힘을 키워 준다.
미국에 대한 궁금증이 한번에 해결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는 외교관이 갖는 관심과 시선으로 기존의 미국 관련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미국을 보여 준다. 수업 들을 반을 자기가 정하는 미국 학생들, 재미있는 성과 이름, 동네잔치 같은 생일파티, 앞마당과 뒷마당이 있는 집, 자식들을 스포츠 스타로 키우기 위한 사커맘과 베이스볼 대디 등 마치 미국 사람과 이웃이 된 듯 그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엿보며 미국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다. 이렇게 구석구석 파헤친 미국 이야기는 미국 사람과 미국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도록 도와준다. -
이런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은 무슨 일을 할까?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외교관을 꿈꾸는 어린이에게 외교관의 역할과 외교관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 주며 큰 세상을 열어가는 넓은 안목을 갖도록 한다. 또 '미국이 세계 1위의 경제 국가라는데?, 북한 문제에 왜 미국이 나서지?' 등 미국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제대로 배우고 싶어하는 어린이에게도 풍성하고 다양한 정보로 차근차근 꼼꼼하게 미국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준다.
▶ 저자 소개
저자 손세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미국사를 연구했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다. 저자는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 주는 것도 학자의 몫이라 생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미국 관련 책을 쓰고 있다. 지금은 평택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미국의 독립과 발전』『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의 발전』등이 있다.
그림 황유리
숙명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으며,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엄마 옷이 더 예뻐』가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화야, 그만 화 풀어』『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등이 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에 사랑을 심어 주는 그림을 그리며 그림책 할머니가 되는 것이 소망이다.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다양하고 객관적인 자료로 만나는 흥미로운 미국 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