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평화상 시상식 못 열듯"
올해 노벨평화상 메달과 상장 수여식이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게이르 룬데스타드 노르웨이 노벨위원회 사무총장은 18일(현지 시각)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중국 반(反)체제 작가 류샤오보와 그 가족 누구도 내달 오슬로에서 거행되는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어 상이 실제로 전달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전망했다.
"亞 최고 빛나는 도시, 서울"
서울시가 아시아에서 가장 빛나는 대도시로 손꼽혔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 14일(현지 시각)자 지면에서 “서울은 곳곳에 세련된 가게가 있고 도쿄와 맞먹는 화려한 대중문화가 있다”며 “서울이 아시아에서 가장 빛나는 대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 브리핑] "노벨평화상 시상식 못 열듯"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