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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조선일보 문예상 ‘동심이 가득 우리들 솜씨’ 8월 특선에 박정현(인천 승학초등 3년·동시)과 김무경(서울 영도초등 6년·산문) 어린이가 뽑혔다. 이 밖에 가작 6명, 입선 6명이 선정됐다.
▶입상자 명단·특선 작품 3면에
동시·산문 2개 부문별로 겨루는 소년조선일보 문예상은 달마다 우수 작품을 뽑아 시상하고, 연말엔 매월 특선 작품 중에서 다시 가려 최고상을 준다. 상장과 상품은 이달 중 해당 학교로 보낸다.
응모작의 주제 제한은 없으며(단, 산문은 200자 원고지 4매 안팎) 여러 편 응모도 가능하다. 문예상 9월 마감일은 25일이다.
◇작품 보낼 곳=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 소년조선일보 문예상 담당자 앞(우편번호 100-756),이메일 contest@chosun.com(문의 02-724-7873)
8월 문예상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