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태풍 '곤파스' 영향 전국에 비 외
기사입력 2010.09.02 11:14
  • 태풍 ‘곤파스’ 영향 전국에 비

    제7호 태풍 ‘곤파스(컴퍼스의 일본어)’가 제주도 서귀포바다 쪽으로 올라와 한반도 전체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그림 참조> ‘곤파스’는 3일 새벽에야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돼 1일 밤부터 2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 박물관도  ‘스마트폰 시대’

    서울시내 주요 박물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선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경우 애니메이션과 등을 활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6일 스마트폰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웹페이지(m.nfm.go.kr)를 공개한다.
     

    2020년 KTX로 '2시간 생활권'

    오는 2020년까지 전국 주요 지역이 KTX 고속 철도망으로 연결돼 전 국토의 95%가 2시간대 생활권에 들게 된다. 정부는 1일 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전략이 완성되면 고속철도로 1시간 30분대에 다닐 수 있는 지역이 인구 기준 60%에서 84%로 넓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