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회사무서 8급 원서접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587.7대 1을 기록했다.
행정직 19명을 신규채용하는 올해 시험에 총 1만996명이 출원한 것.
이는 지난해 출원인원(9천128명)보다 늘어난 수치이나 선발인원이 다소 늘어나며 경쟁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각 직렬별 경쟁률은 ▲일반행정 628.5대 1 ▲장애 155.5대 1이었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이같은 높은 경쟁률에 대해 “국회에 대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왔다.
※고시기획 기사 제공
국회사무처 8급 587.7대 1
지난해보다 출원인원↑·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