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최근 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 교육용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 또는 학부모ㆍ교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스마트폰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콘텐츠는 총 3종. 교통안전 표지, 버스 안에서 교통안전,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으로 어린이들이 교통 환경과 접하면서 가장 쉽게 사고에 노출되는 내용을 우선 교육 주제로 선정했다.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표지’, ‘횡당보도’, ‘버스안에서’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