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문학상' 수상자 선정
기사입력 2010.05.25 09:33
  • 제20회 ‘방정환문학상’ 수상자로 신동일(동화 부문), 박방희(동시 부문), 최용(평론 부문)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신동일 씨의 동화집 ‘엄마는 응오꾸엔 대왕의 딸’, 박방희 씨의 동시집 ‘쩌렁쩌렁 청개구리’, 최용 씨의 평론집 ‘생명 존중의 패러다임’이다.

    방정환문학상은 평생 어린이를 사랑하고 아동문학 보급에 힘쓴 소파 방정환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1년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