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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토마스 브레치나그림나오미 페아른
옮긴이이동준,권소아 출판사조선북스도서정보양장본| 144쪽| isbn 9788993499469| 가격 9,000원
<사건명 #001 미스터리 정원>호랑이처럼 힘세고, 호랑이처럼 영리하며, 호랑이처럼 날쌘 타이거 수사대 T.I. 4! 풀리지 않는 사건은 그들에게 맡겨라! 폴, 에이미, 루크는 추리 소설을 좋아하고 미스터리 사건에 관심이 많은 같은 학교 친구들이다. 세 친구는 탐정 클럽인 ‘타이거 수사대 T. I. 4’를 만들고, 첫 사건을 맡아 해결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을 의뢰하는 메일이 온다. 이들의 첫 번째 사건은 바로‘초록색 태양의 비밀을 지켜라!’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루크, 에이미, 폴은 초록색 태양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에메랄드 사원으로 떠난다. 과연 타이거 수사대는 첫 번째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
시리즈 소개
《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입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되어 2500만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일부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는《해리 포터》시리즈를 제치고 아동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지요.
‘해리 포터’등의 판타지로 시작한 초등용 모험 읽기물들은 현재 탐정, 모험 이야기로 분야를 넓혀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과거의 셜록 홈즈나 뤼팽 등의 상상 속의 인물이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타이거 수사대 T. I. 4》는 주인공이 독자와 연령층이 비슷하고, 내용 역시 그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구성해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책 속 주인공인 세 친구는 사춘기가 막 시작되어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으로, 독자들이 친근감을 느끼며 책 속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는 그 어떤 탐정 추리 소설과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삽화 역시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이미지화 한 것이 아니라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숨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묘미는 바로 독자가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되어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가는 데에 있습니다. 독자들은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들로 단서를 직접 찾아내고 이야기를 읽어나가도록 구성했습니다.
《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
1권 미스터리 정원 4월 19일 출간
2권 교실의 유령 (가제, 5월 출간 예정)
3권 위기일발 헬리콥터 (가제, 6월 출간 예정)
4권 하얀 옷을 입은 부인 (가제, 7월 출간 예정)
5권 천 마리의 용이 사는 성 (가제, 8월 출간 예정) -
도서 소개: 사건명 #001 미스터리 정원
호랑이처럼 힘세고, 호랑이처럼 영리하며, 호랑이처럼 날쌘 타이거 수사대 T.I. 4!
풀리지 않는 사건은 그들에게 맡겨라!
폴, 에이미, 루크는 추리 소설을 좋아하고 미스터리 사건에 관심이 많은 같은 학교 친구들이다. 세 친구는 탐정 클럽인 ‘타이거 수사대 T. I. 4’를 만들고, 첫 사건을 맡아 해결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을 의뢰하는 메일이 온다. 이들의 첫 번째 사건은 바로‘초록색 태양의 비밀을 지켜라!’
사건의 첫 번째 단서를 찾기 위해 타이거 수사대는 메일에 쓰여진 대로 볼러 선장의 집에서 열리는 경매에 참가한다. 선장이 남긴 복어 박제를 간신히 낙찰 받은 에이미는 경매장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 때문에 박제를 떨어뜨린다. 사건에 대한 아무런 힌트도 얻을 수 없어 보이는 복어 박제 때문에 난감해 했던 타이거 수사대는 박제 속에서 이상한 지도 일곱 장을 발견한다. 지도에 표시된 곳은 바로‘에메랄드 사원’!
놀라운 관찰력과 추리력으로 가볍게 지도의 비밀을 밝혀낸 타이거 수사대는 에이미를 찾아온 점성술사, 지도를 팔면 5천 유로를 주겠다는 의문의 남자와, 신문 기자인 피에트로 만쿠소, 볼러 선장의 친구인 로라 라마르, 만쿠소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금발머리 여자 등 수상한 사람들에게 미행과 납치를 당하는 등 끊임없이 이상한 일에 엮이게 된다.
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루크, 에이미, 폴은 초록색 태양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에메랄드 사원으로 떠난다. 과연 타이거 수사대는 첫 번째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
이 책의 특징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 탐정 추리 동화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입니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토마스 브레치나
1963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인형극에 감명 받아 인형극 PD와 라디오 PD로 일했습니다.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사회자로 일하다가, 출판사의 제의로 어린이 모험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3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오스트리아 청소년 문학상, 오스트리아 골든북 상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마법의 미술관 시리즈(전 5권)>, <콜럼버스호의 시간 탐험 시리즈(전 2권)>등이 있습니다.
그림 나오미 페아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베를린에 살고 있다.독일 슈투트가르트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했고만화잡지에 연재를 하고 있다.여러권의 만화책을 출간했고토끼 그림 그리기와 페퍼민트 차를 좋아한다.
옮김 이동준
고려대학교 독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홈볼트대학교에서 드라마 이론과 문화 이론을 공부했다. 지금은 칼럼니스트, 번역가, 저작권 에이전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날아라 펭귄!』,『훔머 씨의 비밀 코트』,『내 말이 맞아!』『오류와 우연의 과학사』,『그림의 목소리』등이 있다.
옮김 권소아
1988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독일의 2중 언어학교에서 영어와 독일어로 수업을 받았으며 서울의 독일학교와 캐나다의Ursuline College를 거쳐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에 재학 중이며 역서로는 『꿈의 공장』등이 있다. -
본문 미리보기
타이거 수사대 T. I. 4 사건명 #001 미스터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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