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창의 융합 사고력 코딩 학습 ‘코코블’ 출시
입력 2023.06.26 09:44
- ‘협력 코딩 게임’ 통해 아이들의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 함양
- ‘ChatGPT 기반 AI 챗봇’이 학습 도와
  • 재능교육 제공.
  • 재능교육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창의 융합 사고력 코딩 학습 ‘코코블’을 출시한다.

    ◇창의 융합 사고력 코딩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 키워

    재능교육의 ‘코코블’은 창의 융합 사고력의 핵심인 ‘논리, 비판, 창의’를 모두 키울 수 있게끔 입체적인 코딩 학습을 구현했다. 아이들은 블록 코딩 학습인 ‘펀펀 코딩’을 통해 자유롭게 코딩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움과 동시에, 자신이 만든 코딩 결과물이 오동작할 경우 그 원인을 살펴 문제를 해결하는 ‘디버깅’도 수행함으로써 비판적 사고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협력 코딩 학습인 ‘코코 게임’을 통해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까지 향상시킨다. 논리적으로 생각을 펼치고, 오류를 수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사고의 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습득함에 따라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된다.

    ◇협력 코딩 게임 통해 아이들의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 함양

    협력 코딩이란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코딩 학습 환경을 온라인에 구현해  학습자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는 코딩 교육 방식이다. 

    아이들이 살게 될 고도로 융복합된 미래 사회에서는 발생하는 문제도 복잡할 수 밖에 없다. 문제가 복잡할수록 해결에 필요한 것은 창의적인 발상이다. 이는 혼자 고민할 때보다 여럿이 머리를 맞대어 협력할 때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재능교육의 ‘코코블’은 온라인에서 아이들이 실시간으로 만나 협력 코딩 게임인 ‘코코 게임’의 다양한 미션들을 같이 해결해나가도록 구성해 협력을 통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 재능교육 제공.
  • ◇ 디지털 감성을 키우는 ‘온도(ONDO)’

    재능교육의 ‘코코블’은 코딩 학습을 통한 아이들의 사고력 함양 뿐 아니라, 아이들이 온라인·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르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디지털 감성,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온도(ONDO)’를 제공한다. 온도를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도 배려심 있고 예절 바른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학부모들의 바람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온도 애니메이션은 특히 캐릭터 디자인과 연출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인 니켈로디언, 카툰 네트워크 등의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연구하는데 많은 공을 들임으로써,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디지털 소양·매너’란 주제를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 ChatGPT 기반 AI 챗봇이 학습 도와

    코코블에는 Open Ai의 ChatGPT API 기반의 코코블 Ai 챗봇을 탑재해 아이들이 학습 과정 중 궁금한 점이 생기면 챗봇에게 물어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학습 진행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 아이 별 맞춤형 학습 포인트를 제시하는 ‘AI 기반 맞춤 학습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완전 학습이 가능하다.

    재능교육 ‘코코블’ 개발을 총괄한 백규태 재능e아카데미 대표는 “코딩은 인간과 기계 간의 대화에 쓰이는 언어이다. 인간과 달리, 기계는 부정확한 표현이나 비논리적인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기계와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표현을 논리적으로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코딩 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장래에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만 ‘코딩 교육’이 필요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코코블은 별도의 전용 학습기를 구매할 필요없이 집에 있는 PC, 태블릿에서 바로 학습을 할 수 있다.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검색 창에 ‘재능교육’ 또는 ‘코코블’을 검색하거나, 재능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7일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글=장희주 조선에듀 기자(jhj@chosun.com) #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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