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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튼 기독국제학교 11기 졸업생 50명 가운데 36명이 존스홉킨스대, 와슈, 노트르담대, UC 버클리대, USC, 에모리대 등 미국 최상위권 명문대를 비롯해 연세대, 이화여대 등 국내 최고의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페이스튼 기독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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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소재 페이스튼 기독국제학교는 11기 졸업생 70%가 국내외 명문대학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스튼에 따르면, 11기 졸업생 50명 가운데 36명이 존스홉킨스대, 와슈, 노트르담대, UC 버클리대, USC, 에모리대 등 미국 최상위권 명문대를 비롯해 연세대, 이화여대 등 국내 최고의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졸업생 중 70%가 명문대에 진학하는 수치다.
페이스튼은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도심형 국제교육기관으로, 미국 중부 교육청(MSA CESS) 인가와 AP인증(25과목) 및 AP 캡스톤 디플로마 과정(Capstone Diploma)을 제공하는 미국계 사립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설립 13년 만에 재학생 700명 선을 넘었다. 경기남부 최대 규모의 국제교육기관으로 성장한 이 학교는 빌딩 형식의 소규모 국제학교와 달리 5000평 규모의 용인 캠퍼스 타운을 보유하고 있다. 또 미국 동부 뉴저지에 미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현지 어학연수 교육 프로그램이 우수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페이스튼 관계자는 “페이스튼은 상담까지 2개월가량 대기 시간이 있을 정도로 문의가 몰리고 있다”며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끈기, 약자를 배려하고 보살피는 따듯한 마음, 사회적 책임과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인재 양성이 페이스튼 목표”라고 설명했다.
글=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열정과 끈기, 약자 배려, 따듯한 마음, 사회적 책임 다하는 인재 양성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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