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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현장강의, 집에서 본다... 이투스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 오픈
입력 2022.12.20 10:08
●스타강사 현장강의, 실시간 라이브 클래스로 오는 24일부터 순차 개강
  • 이투스가 대치동 오프라인 현장강의를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 이투스가 대치동 현장강의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투스는 교육기업 이투스에듀의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다. 

    해당 강좌는 학원 또는 스튜디오 등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현장강의를 온라인 라이브로 동시 송출해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이투스 측은 “클라우드 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콜러스 라이브’ 도입을 통해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탑 PC까지 인터페이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석 확인 등 수강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단순화했고, 대치동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학원가 일타강사의 현장강의를 전국 수강생들에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수강생 입장에선 자신이 원하는 일타강사의 현장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투스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클래스에선 국어 김민정, 영어 주혜연 등 이투스 소속 일타강사는 물론 국어 신영균, 수학 이하영, 영어 권조이, 전홍철 등 스타 강사들이 출동한다. 향후 신규 강사의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추가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투스는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에 대한 사전 댓글 이벤트 및 선착순 수강 접수자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교환권을 지급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연간 커리큘럼 및 강좌 정보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글=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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