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가 초등 3~6학년을 위한 수학 유형서 ‘풍산자 유형 초등 수학’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풍산자 유형 초등 수학’은 지학사의 대표 참고서 브랜드인 ‘풍산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초등 수학 시리즈 신간 교재다. 

풍산자 유형 초등 수학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서의 개념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특히 개념 유형부터 복합 유형, 응용 유형까지 모든 유형을 한 권으로 완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울러 서술형 문제를 유형 학습과 단원 마무리에 배치해 각종 평가에 대비할 수 있고, 빠른 정답과 친절한 풀이의 제공으로 편리한 채점과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이성주 지학사 수학팀장은 “2015 검정 교과서와 익힘책 및 시중의 참고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크게 개념과 유형으로 나누었고, 유형은 기본 유형과 응용 유형으로 나누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유형 문제집인 만큼 유형 내에서 변형되는 유형을 모두 제시해, 같은 유형 문제이지만 조금만 달라도 아예 다른 문제로 생각해 풀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고다”며 “문해력이 필요한 서술형 문제 또한 하나의 유형으로 생각하고 충분히 제공한 최적의 교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