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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콘텐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입력 2022.10.31 08:58
●2023학년도 전반기 신입생 모집... 11월 13일까지 온라인 통해 접수
  • 영상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도전해볼만하다.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지난 24일부터 2023학년도 전반기 첨단영상대학원 신입생 원서를 접수받고 있다.

    중앙대에 따르면, 첨단영상대학원(원장 박진완)은 1999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두뇌한국 21(BrainKorea21·이하 BK21) 4단계 사업 선정(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교육연구단)을 포함해 국내에서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대학원이다. 

    대학원 관계자는 “예술적 감성과 공학 기술을 겸비한 영상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첨단영상대학원은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할 만큼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졸업생들은 국내외에서 대학교수, 영화 제작자, 영화감독, PD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영상산업 분야 선도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BK21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인공지능-콘텐츠 및 영상분야에 관심이 많고 영상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우리 대학원 도전해보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2022년 하반기부터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도 수주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2023학년도 전반기 모집에서 영상학 박사, 석사 및 제작석사 과정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첨단영상대학원은 10월 26일에 이어 11월 2일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입학설명회와 함께 관련 전공 교수와의 커리큘럼 및 향후 진로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11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원서접수 후 관련 서류를 11월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12월 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단영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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