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글쓰기 전문 리딩엠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한 달 동안 직영 센터별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과학이든 인문이든 책읽기와 글쓰기로 판가름 나더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방법 ▲리딩엠 프로그램과 시스템 ▲여름방학 주제별 색깔특강 ▲사고와 표현의 습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은 리딩엠 출간 학부모 필독도서 '서울대생 13인의 초등 독서이력, 초등시기 나는 이렇게 책을 읽었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등록할 경우 첫 달 5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올해는 각 교육센터별로 7월 한 달 동안 시범수업도 배치했다. 초등학생 대상의 시범수업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책읽기와 글쓰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범수업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수업 후에는 학생이 직접 쓴 글쓰기 결과물과 수업을 통해 파악한 학생의 특성을 바탕으로 리딩엠 대표 원장이 직접 피드백을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읽기와 글쓰기 첫걸음 ▲갈래별 글쓰기 ▲초등 한국사 ▲초등 세계사 ▲과학탐구보고서 ▲영재교육원 지원을 위한 자기소개서 특강도 있다. 중학생의 경우 ▲중등 한국사 ▲중등 세계사 ▲과학탐구보고서 작성하기 ▲고입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등의 특강이 있다. 특강 신청 마감은 7월 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