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가 2022학년도 첨단영상대학원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올해 '두뇌한국 21(BrainKorea21·BK21) 4단계 사업 선정'을 포함해 국내에서 4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대학원이다. 예술적 감성과 공학 기술을 겸비한 영상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영상학 박사, 석사 및 제작 석사 과정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월 31일까지 온라으로 진행되며 접수가 끝나면 11월 1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11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관계자는 "첨단영상대학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거친 졸업생들은 대학교수, 영화 제작자, PD 직업에 종사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콘텐츠 및 영상 분야에 관심이 많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