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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호텔과 놀이 콘텐츠 개발 나선다
입력 2019.09.18 14:49
  • 지난 17일 웅진씽크빅과 라한호텔 그룹의 협약식 자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웅진씽크빅 제공
  • 교육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라한호텔 그룹과 휴양과 키즈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놀이 콘텐츠를 개발한다.

    웅진씽크빅은 “자사 어린이 놀이 플랫폼 ‘놀이의 발견’이 지난 17일 라한호텔 그룹과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라한호텔 그룹은 경주와 목포, 울산 등 전국 6개 도시에 호텔을 운영 중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라한호텔의 객실 숙박 서비스와 결합한 키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밖에 키즈카페, 테마파크, 지역 공방 프로그램 등 전국 3500여 개 제휴사에서도 놀이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이영훈 웅진씽크빅 키즈플랫폼사업단 단장은 “놀이의 발견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 부모와 아이가 편하게 쉬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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