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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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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는 베이비타임즈(미디어총괄사장 이금재)와 지난 7일 건강소비자연대 사무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양측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겅강과 소비자 권리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건강소비자연대는 베이비타임즈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베이비타임즈는 건강 전문 범국민단체인 건강소비자연대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측은 10월 13일 개최되는 ‘2019 한국건강소비자페어&포럼’에 함께할 예정이다.
강영수 건강소비자연대 대표는 “우리나라 소비자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범국민단체인만큼 책임감 있는 언론의 협조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범국민단체와 언론 모두가 국민을 위한 책임을 다한다는 각오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은 “여성과 어머니는 사회의 핵심적 소비자집단인 동시에 이 나라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의 핵심적 권익을 더 잘 보호하고 널리 알릴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마 약사 대표로 이원주, 정은주 약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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