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경기도 업사이클 산업활성화와 문화확산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19.06.18 16:19
  • / 계원예대 제공
  •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전영대)가 업사이클 산업활성화와 문화확산을 위해 경기도, AK플라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힘을 합쳤다.

    계원예대는 지난 15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내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업사이클 산업육성을 위해 소재 활성화, 디자인 개발, 학생 창업 분야의 협력 및 자문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업사이클링 기업의 사업지원, 상품의 발굴 및 홍보, 마케팅 지원,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추진 ▲업사이클링 산업 지원・육성 ▲업사이클 기업과 제품 발굴・홍보 등 경기도 업사이클 산업의 산・학・관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전영대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직무대리는 “업사이클은 재홀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며 “더 의미있고 멋있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소재 활성화와 디자인 개발, 학생 창업을 지원해 자원순환을 촉진, 업사이클 산업육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업사이클 개관 및 제24회 환경의 날 개념행사에서는 계원예대 융합예술과 이보미 교수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건립 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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