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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중등생 자녀에게 어떤 방학 계획을 추천할 지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다. 이 가운데 어학 실력 향상뿐 아니라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해외영어캠프가 최근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와 관련해 오는 여름방학때 미국 명문대학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교수진이 STEM 분야 수업을 진행하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초청 창의, 과학 STEM 영재 캠프'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강의는 물론 미국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됐다.
위스콘신주립대는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로 불리는 명문대로, CEO를 많이 배출해 낸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표적인 유명인사로는 現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유승민 국회의원 등이 있다.
또한 위스콘신주(州)는 미국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할 만큼 안전하고 학력 수준이 높아 아이들에게 안전한 생활을 제공할 최적의 지역이다. 캠프는 여름방학동안 깨끗한 자연이 펼쳐진 위스콘신주에서 생활하며 힐링할 수 하고, 이밖에 우리문화를 알리는 해외봉사활동과 인근의 시카고, 메디슨 등 대도시를 탐방하는 기회를 통해 추억과 견문을 넓힐 수도 있다.
무엇보다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영역으로 주목받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관련 수업을 진행, 학생들이 해당 분야에 창의성과 진로 관심을 일찍부터 키울 수 있다.
이번 위스콘신주립대 초청 창의과학 STEM 영재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7월 27일(금)부터 8월 20일(월)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대한 방문상담 시 선착순 10명에 한해 할인 이벤트도 한다. 신청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사무소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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