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리틀팍스(대표 양명선)가 동영상 전용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며, 첫 걸음으로 KT 올레 TV에서 월정액 서비스를 12월 14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리틀팍스는 인터넷 초창기인 2000년부터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사이트를 오픈해, 영어동화와 온라인을 통한 영어학습 방법을 선도해왔다. 리틀팍스 웹사이트 회원들은 PC와 스마트기기에서 자체 개발한 3,700여 편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320여 편 영어동요를 보고, 들으며,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한다. 또한 eBook, 프린터블북, 퀴즈, 단어장, 어휘게임 등을 통해 리딩, 어휘 등 세부적인 학습까지 가능하다. 

이번에 올레 TV에 론칭한 리틀팍스 영어 리틀팍스의 모든 동화 동요 총 4,000여 편을 TV에서 볼 수 있으며, 리틀팍스 웹사이트와 APP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낮은 단계의 동화와 주요 동요 총 900여 편을 TV에서만 볼 수 있는 리틀팍스 영어-Lite 버전도 제공하고 있다.

론칭을 기념하여 리틀팍스 영어 가입자에게는 리틀팍스의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를 책으로도 볼 수 있도록 Meet the Animals 동화책 40권(12만원 상당)과 첫 달 결제금액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 및 칭찬스티커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리틀팍스 양명선 대표는 “아이들이 손쉽게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를 많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키우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라며 “이제 큰 TV 화면으로도 리틀팍스 영어동화를 볼 수 있어, 영어를 시작하는 유아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고 말했다.

KT 관계자는 “리틀팍스는 키즈 콘텐츠가 놀이를 넘어 아이들의 학습과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부합하는 영어 콘텐츠”라며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TV에서 시청하는 것을 넘어 PC, 스마트기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도전이자, TV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운다는 새로운 컨셉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