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30일간의 글씨 연습
입력 2016.06.17 16:48
  • ▶ 책 소개
    판독불가인 악필도 30일에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나만의 글씨체 만들기까지 4가지 법칙을 알려주는 『30일간의 글씨 연습』. 이 책은 획이 단조롭고 안정된 경사체부터 시작해 정자체, 정자체 기울여 쓰기, 반흘림체와 기타 서체를 다양하게 연습하도록 구성했다. 시중의 펜글씨 교본들과는 달리 초보자에게 어려운 정자체 쓰기 이전에 쉬운 글꼴부터 익히도록 한 것이다. 악필 유형, 즉 글자 모양에 대한 의식과 리듬감이 부족한 글씨, 빠르다 못해 날아다니는 볼펜 글씨 등에 따른 맞춤 교정법 조언도 이 책만의 특징이다.

    ▶저자 소개
    저자 이해수는 출판기획 및 편집 프리랜서, 일본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책 만드는 일을 하며 늘 글씨 가까이에 살지만, 글씨를 그럭저럭 쓸 수 있게 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그렇게 절치부심한 끝에 어떻게 하면 글씨를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만큼은 깨쳤다고 자부한다. 그는 이 비결과 글씨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30일간의 글씨 교정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누구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 《어른의 공부법》, 《경영학 무작정 따라하기》, 《내 인생을 바꾼 회계수업》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그녀를 위한 한국어》를 일본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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