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2016학년도 수능 수학 1등급 비결… 차길영의 ‘수능적 발상’
입력 2015.12.24 16:24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물수능을 넘어서 끓는물 수능, 독극물 수능 등으로 불리고 있다. 수학영역 역시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쉬운 수능 기조와는 달리 난이도가 상승해 변별력이 높았다는 평이다. 그렇다면 2017학년도 수능을 대비해야 할 예비 고3과 예비 고1·2 학생들의 겨울방학 학습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2016학년도 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배재흥 군에게 효과적인 수능 대비 수학 공부법을 들어봤다.

  • ◊모의고사 4등급에서 수능 1등급으로
    배재흥 군은 이번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바로 차길영 세븐에듀 강사의 강의라고 말했다. 배 군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첫 3월 모의고사에서 수학영역 4등급을 받은 뒤로 차길영 세븐에듀 강사의 강의를 듣기 시작해 고3 수능 1달 전까지 꾸준히 들었다.

    배 군은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를 입학해 혼자 수학공부를 하려니 너무 어렵고 벅찬 느낌이 들었다”며 “고1 첫 3월 모의고사를 보고 수학 4등급을 받고 나니 이대로는 어려울 것 같아 수학인강을 찾아보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선배들의 수강 후기를 보고 차길영 강사의 강의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 군은 차길영 강사의 마으겔로쉬, 수능적 발상, 4점 유형 마스터 클래스, 파이널까지 모든 커리큘럼을 다 수강했다. 그는 “차길영 강사의 개념 강의, 기출 분석 강의, 유형 강의 모두 너무나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마으겔로쉬 개념강의에서는 학생들이 알기 쉽게 개념의 원리부터 공식 도출 과정, 공식이 문제에 적용되는 방법을 모두 가르쳐 줬기 때문에 개념부터 탄탄히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특별한 방법으로 어렵고 복잡한 4점 문제를 말끔히 해소해 주시는 4점 유형 마스터 강좌와, 기출문제를 자세히 분석하고 여러 풀이를 통해 앞으로 어떤 풀이로 문제에 접근해야 할지 가르쳐주는 수능적 발상 강좌를 통해 시험에서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제 접근 방법을 빠르게 찾아내는 수능적 발상 능력 중요
    배 군은 그만의 수학 공부법으로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꼽았다. 그는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라 숫자를 잘못 옮겨 적거나, 문제를 잘 풀고 나서 답안을 잘못 작성해 틀린 경우가 많았다”며 “그래서 문제를 풀 때에 접근 방법을 빠르게 찾아내되 계산과정은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또한 배 군은 “이 부분에서 차길영 강사의 수능적 발상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 내신시험이나 모의고사, 수능시험 모두 시간 내에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와 같이 실수가 많은 학생들은 문제 접근 방법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정확한 계산과 답안 작성, 검토 등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수능을 앞둔 후배들에게 “지금은 정말 힘들고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될 지도 몰라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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