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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플립러닝(거꾸로 교실)을 도입하여 수학교육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유투엠 수학학원이 최근 신규캠퍼스 개원과 동시에 대부분의 반이 마감되는 대기록을 세우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개원한 유투엠 직영캠퍼스 5호점인 송파잠실캠퍼스는 최근 2주에 걸쳐 진행된 입학고사에서 신입생이 대거 몰려 등록 원생이 700명을 넘어섰다. 개설해 놓은 거의 모든 반이 마감되는가 하면 응시생들의 90% 이상이 등록을 하는, 유례없는 진기록을 세웠다. 정원 마감으로 미처 등록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기생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유투엠 송파잠실캠퍼스 노경아 실장은 “유투엠은 주입식, 암기식 수학으로 수포자를 양산하는 기존의 잘못된 수학교육을 혁신하여 학생들이 ‘말하기 학습전략’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교수학습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적극적인 질문과 답변, 학생들간의 토론과 발표, 학생이 이해한 개념을 거꾸로 교사에게 설명하기와 같은 ‘말하는 수학’으로 수업시간 내내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끊임없이 두뇌를 자극하여 생각하게 만드는 교수학습모델이다. 이러한 유투엠의 차별화된 교수학습방식이 무엇보다 학습효과가 뛰어나고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데도 큰 효력이 있다는 것이 입소문 나면서 개원과 동시에 대기생이 생기는 진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투엠은 기존의 학원에서 채택하고 있는 15~20명 정원의 집단적 강의중심 지도 체제를 탈피해, 학생중심 참여수업과 개별맞춤식 지도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반별 정원을 9명 이내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고 말하며, 정원마감으로 등록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해를 구했다.
최근 교육계의 화두로 부상한 플립러닝(거꾸로 교실)을 기반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답, 발표, 토론, 설명하는 학생중심 참여수업을 도입한 유투엠은 이미 지난달 열린 개원설명회에서도 수백 명의 학부모가 참석하며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플립러닝은 국내에서는 울산과기대와 카이스트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서울대 수학과에서도 본격 도입하고 있는 선진적 교육방식으로서, 최근 주입식 교육을 탈피할 수 있는 혁신적 대안교육 모델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20여 년간 수학교육을 담당해 온 (주)올림피아드교육은 이미 2010년부터 플립러닝 시스템의 효과성과 가능성에 주목하여 수백 년 동안 지속돼 온 주입식 교육을 거꾸로 뒤집는 담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수많은 전문연구원들과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미래지향적인 과학적 수학교육 시스템인 유투엠(U2M)을 연구, 개발해냈다. 국내 교육기업으로는 최초로 온․오프 블렌디드 러닝과 스마트 러닝에 기반한 플립러닝 방식을 교수학습 프로그램으로 정교하게 시스템화한 것이다.
일방적 주입식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학습이 학생들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사고를 폭넓게 확장시키기 어려워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반면, 유투엠은 문답식 수업, 토론발표 수업, 동료 가르치기, 학생이 교사에게 설명하기 등의 ‘말하는 수학’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습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중심 참여수업으로 진행된다.
“기존 주입식 수업에서는 학생들을 계속 조용히 시킨다. 수업시간 내내 교사 혼자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가르치는 반면, 학생들은 계속 수동적으로 듣고 머릿속에 주입하고 암기한다. 이런 주입식 교육은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자발성을 억제하고, 생각하는 능력과 창의성을 죽이는 방식이다. 반대로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려면 끊임없이 수업시간에 ‘말’하게 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대략 1500만의 인구를 가진 유대인들이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의 25%를 차지하고 하버드대 졸업생의 30%를 차지하는 비밀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학습방식, 곧 그들만의 독특한 토론식 교육인 하브루타(Havruta)에 있다는 것이 많은 교육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한마디로 ‘말하는 학습법’인 셈이다. 아이들이 수업시간 내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변하고 토론하고 설명하게 해야 두뇌가 쉴 틈 없이 자극되고 끊임없이 생각을 하는 거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학습효과가 높을 뿐더러, 사고력과 창의력을 지닌 미래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유투엠을 총괄 기획한 (주)올림피아드교육 양환주 대표의 이야기다.
학생들을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변화시키고 학업성취도를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유투엠의 학생중심 참여수업 모델이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면서 개원하는 캠퍼스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양 대표는 “수포자를 양산하는 주입식 수학교육을 하루 빨리 중단해야 한다. 주입식 암기교육 방식을 그만 둘 때가 됐고, 혁신적인 대안모델이 가능하다는 것이 유투엠으로 입증되고 있다. 그야말로 수학교육에 혁명이 필요하다. 우리는 ‘말하는 수학’으로 대한민국의 수학교육을 올바르게 혁신하고자 한다. 그래서 유투엠의 브랜드 슬로건이 ‘말하는 수학의 교육혁명’이다. 학생을 교실의 주인공으로, 배움의 주체로 되세워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투엠을 통해 ‘수학이 즐거운 아이들, 수학이 재미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의 플립러닝(거꾸로 교실) ‘유투엠’
‘말하는 수학’으로 개원과 동시에 정원마감 ‘돌풍’
‘말하는 수학’으로 개원과 동시에 정원마감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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