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책 소개
두려움과 불안을 자신감과 행복으로 바꿔주는 아들 교육법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이 책은 엄마가 여자이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아들의 남자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반면 엄마만이 줄 수 있는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본 책이다.
저자는 수년간 남자아이들이 자라는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자녀교육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결과물들을 엮어 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겪려하고 존경과 사랑받는 남자로 키워낼 수 있도록 조언한다.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 엄마는 왜 아들 앞에서 불안한가에서는 엄마들이 왜 아들 키우기가 유독 힘든지 이유를 살펴보고, 2부 문제는 아들이 아니다에서는 나약한 아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다룬다.
3부 아들의 인생에 힘이 되는 가르침은 존중받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아들이 갖추어야 할 소양을, 4부 엄마만이 아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것에서 여성인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매너, 책임감, 배려 등 부드러운 인격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 : 창랑
베이징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국가도서상을 수상한 베테랑 도서 기획자이자 작가이다. 많은 엄마들이 아들을 키우며 혼란과 좌절을 겪는 모습을 보고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여성의 세계에서 성장한 엄마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투성이’인 아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소통하여 마침내 아들을 남성의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남자로 키워낼 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엄마의 애정 표현 및 소통 방식이 아들과 순조로운 관계로 이어지고 있는지 틈틈이 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아들의 방식’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설명한다.
저자 : 위안샤오메이
산시사범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청소년 심리 연구를 수행해왔다. 공동 저자인 창랑과 함께 남자아이들이 자라는 현장, 즉 여러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다양한 엄마들과 전문가들을 만나 취재하고 인터뷰했다. 이를 토대로 엄마가 아들의 남성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모성으로 부드럽게 감싸 안을 때 비로소 균형 있는 인재로 키울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Copyright Chosuned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