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으로 터득하는 52가지 미덕
입력 2012.05.30 16:04
  • ▶ 책 소개

    열정, 관용, 용서, 정의, 협동…. 이 책에 등장하는 52개의 미덕은 전 인류가 공통으로 지향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 이는 UN에서 "모든 문화권의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세계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인정받은 단체, 버츄프로젝트에서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육자와 부모님에게 제시하는 개념들이기도 하다.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와 간단한 예시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미덕을 익히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읽기만해도 아이는 이해할 수 없었던 가치 개념들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된다.

    그 가치 개념들을 놀이하듯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보면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훌륭한 인품을 갖춘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 지혜의 섬
  • ▶ 저자 소개

    저자
    : 조나단 콜린스
    뉴질랜드 남섬에서 부인과 두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 섬은 말리가 사는 섬처럼 작지는 않지만, 말리가 사는 섬만큼 아름다운 섬이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광고 감독 일을 하고 있다.

    역자 : 최지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제3회 푸른문학상에서 중편 <조각보이불>로 새로운 작가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지금은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에 번역해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안네의 일기》 《빨간 머리 앤》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시간 밖으로 달리다》 등이 있다.

    그림 : 김무연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삐삐는 언제나 마음대로야》 《속 좁은 아빠》 《우리는 아시아에 살아요》 《어린이를 위한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등이 있다.

    추가저자소개 추천 : 이해인
    이해인 수녀님은 부산 성베네딕도 수녀원에서 기도와 시를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동시집 《엄마와 분꽃》, 시집으로는 《시간의 얼굴》 《민들레의 영토》 《엄마》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내 혼에 불을 놓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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