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밤에 읽는 경제학
입력 2011.10.13 16:47
  • ▶ 책 소개

    이 책은 프랑스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들이 학생들에게 경제학의 기초 지식을 전하기 위해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저술한 책이다.

    딱딱하고 골치 아픈 경제이론들을 평이한 문체로 풀어썼으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경제현상과 전문용어를 친절하게 설명해 경제학을 전공하는 대학 초년생들이나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경제학 관련 지식이 필요한 학생들, 경제학 개념을 집대성하여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다.
  • ▶ 저자 소개

    저자
    마르크 몽투세
    사회학을 전공, 리옹에 있는 폴클로델고등학교에서 경제와 무역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인문·사회과학서 100선』(공저), 『사회학이란 무엇인가』(공저), 『경제학 사전』(공저) 등이 있다.

    저자 도미니크 샹블레
    사회학을 전공, 랑부이에에 있는 루이바스캉고등학교에서 경제와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반드시 읽어야 할 인문·사회 과학서 100선』(공저), 『현대 경제학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역자 강주헌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문명의 붕괴』,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지식인의 책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영한대역), 『스펜서 존슨의 선물』(영한대역),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등 100여 권이 있다.

    감수 손민중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은사인 정창영, 성백남, 신의순, 한순구 교수 등을 통해 경제성장론과 노동경제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현재는 연구소에서 거시경제와 노동시장 분석을 담당하고 있다. 환경부, 연세대학교 연구처, 국회도서관 의뢰연구과제의 참여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저서와 논문은 『SERI 전망』(공저), 『한국경제 20년 재조명』(공저), 『새 한국형 경제운용시스템을 찾아서』(정문건과 공저), 『고령화가 한국경제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고령화 사회 한국적 보건복지모델』(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미래를 읽는 기술』, 『새로운 부의 탄생』, 『100년 후: 22세기를 지배할 태양의 제국 시대가 온다』, 『2020 세계경제의 라이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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