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doesn’t come as a surprise. Korean parents will do just about anything when it comes to providing top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High grades are all it matters and parents don’t mind paying the big bucks even if the amount is ridiculously large and against the law. Exorbitantly expensive private tutoring is illegal. However, it is rampant in Seoul.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has been trying to crack down on underground private tutoring for some time. Of many illegal cases caught, there was a case where a tutor was paid as much as 10 million won. As severe as it may sound, this was only the tip of the iceberg and sources say illegal tutoring is continuing to boom, capitalizing on the continuous demand from rich parents, unafraid of occasional crackdowns by authorities.

A file released by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SMOE)서울시특별교육청 stunned many. A chief tutor had leased three apartments in the Gangnam area and offered illegal private tutoring with 15 teachers, some of whom were praised as star tutors in the industry. The photos released by the SMOE showed how they operated the illegal hagwon.

From the outside it looked no different than a regular household. Yet the rooms were turned into a library with individual desks where students could study. Such underground spots were considered safe, since apartments nowadays use card keys and security locks that use passwords. For this reason, district officers had a hard time tracking them. By the time the investigation team approached the location, there were approximately 30 students studying, including a high school student who paid 10 million won for one month.

In reality, private tutoring is as popular as cram schools. The problem is tutoring which was conducted by simply visiting a student, or vice versa to teach a subject, has turned into a systemized hagwon operating privately at an independent venue. The ridiculous tuition ranging from 5 million won to even 10 million won per month is what creates a relative issue. The amount can be acceptable for only the very few prestigious people in society. Generally for the public, it is far too much.

Private tutoring doesn’t have a legal standard. However, it must be held at either the student’s home or the tutor’s residence. It should not be held at any other locations. Since tutoring is turning into a lucrative business, many talented and perhaps greedy tutors and instructors are operating a private hagwon in apartments without reporting to the education office. Then again, who would if they won’t be caught and could make huge profits? The education office has announced it will continue to shut down such private hagwons engaging in illegal tutoring. The sad conclusion is many parents uniformly agree that such tutoring is effective. So, yes, all the efforts to bring fairness amongst the rich and poor students and their families are fine. Then again, shouldn’t the government actually do something to provide such tutoring and teaching at schools?

과외 엄중 단속

놀랄 일이 아니다. 한국의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하고 싶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높은 성적은 모두에게 중요하고 부모들은 그 금액이 터무니 없이 많고 법에 어긋날지라도 기꺼이 많은 돈을 지불한다. 지나치게 비싼 괴외는 불법이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그것이 만연해 있다.

서울시특별교육청은 당분간 지하 과외를 엄히 단속하고 있었다. 걸렸던 많은 불법 경우들 중에서, 어느 가정교사가 1천만 원까지 받은 경우도 있었다. 심하다고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정보원에 따르면 불법 과외가 당국에 의해 이따금씩 일어나는 엄중 단속을 두려워하지 않는 부유한 부모님으로부터 끊임없는 요구를 기회로 삼아 계속해서 호황을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서울시특별교육청에서 공개된 파일로 많은 사람들이 망연자실했다. 어느 대표적인 과외교사가 강남 지역의 세 아파트에 임대를 하고 그 업계에서 스타 강사로 인정 받은 사람들 중 몇 명인, 즉 15명의 선생님들로 구성하여 불법 과외를 했다. 서울시특별교육청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그들이 불법 학원을 어떻게 운영했는지를 밝혔다.

겉보기에 그것은 평범한 가정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 방들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개인 책상이 있는 독서실로 바뀌었다. 요즘 아파트들은 카드 키와 보안 자물쇠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러한 지하 공간은 안전할 줄 알았다.

이런 이유로, 지역 관계자들은 그들을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수사팀이 그 위치를 추적했을 당시, 한 달에 천 만원을 지불하는 고등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대략 3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었다.

실제로, 과외는 입시 준비 학원처럼 유명해졌다. 학생들이 방문하여 혹은 반대로 과목을 가르치기 위해 운행되던 과외라는 문제가 독립된 장소에서 은밀히 운영하는 체계화된 학원으로 바뀌었다. 한 달에 5백만 원부터 천 만원에 이르는 터무니 없는 수업료가 관련된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 금액은 사회에서 극히 드문 명망 있는 사람들에 한하여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중에게는, 그 금액은 너무 과하다.

과외는 법정 기준이 없다. 하지만, 학생의 가정이나 선생님의 집 어느곳에서나 행해짐에 틀림없다. 기타 다른 곳에서는 이뤄져서는 안 된다. 과외가 수익성 좋은 사업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많은 재능 있고 어쩌면 탐욕스러운 교사들이 교육처에 보고하지 않은 채 아파트에서 사설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그들은 어떻게 잡히지 않고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일까?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불법 과외로 운영되는 그러한 사설 학원들을 계속해서 문을 닫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슬픈 결말은 그러한 과외가 효과적이라는 것에 많은 부모들이 한결같이 동의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유하고 가난한 학생들 과 그들의 가족들간에 공정함을 부여하려는 모든 노력은 훌륭하다. 한편, 정부는 실제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데 무엇을 해서는 안 될까?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