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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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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가 2028학년도 입시에서 출결 관리와 수능 국어·수학 비중을 대폭 강화한다. 수시 지역균형·논술전형에 출결을 10% 반영하고, 정시에서는 탐구 영역 비중을 기존 20%에서 13.3%로 낮춘다. 학생부종합전형 일반Ⅱ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새로 도입된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장은 “서성한의 경우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 지원 자격 제한, 전형의 폐지, 신설, 통합 등의 다양한 변화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를 꼼꼼하게 살펴 보고 이후의 입시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수시
1) 교과전형
서강대 역시 다른 대학들과 같이 출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2028학년도부터 지역균형전형에서 출결을 10% 반영한다. 출결의 경우(논술, 수능지역균형 등도 동일) 미인정 결석만을 반영하는 것만이 아니라, 미인정 지각·조퇴·결과 등을 모두 반영하기 때문에 출결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2015 개정 교육 과정 기준 진로선택과목의 성취 비율을 반영하던 방법을 폐기하고 체육·예술 과목을 제외한 모든 과목의 석차 등급과 성취도를 각각 800점, 100점 만점으로 반영하는데, 반영 과목 수가 증가하여 지원자들의 점수 간격이 좁아질 가능성이 높다. 등급만이 아니라 성취도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2027학년도와 달리 고교별 추천 인원(20명) 제한을 폐지하였으나,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한 점은 2027학년도와 동일하다.
2) 종합전형
일반Ⅰ·Ⅱ전형로 나뉘어져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일반Ⅱ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신설하였다. 논술전형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탐구(상위 1과목 반영)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하여야 한다. 일반Ⅰ전형은 여전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일반Ⅰ·Ⅱ전형은 모집 인원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3개의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모집 단위를 선발하는 일반Ⅰ전형과 달리 일반Ⅱ전형에서는 인문학부, 사회과학부, 지식융합미디어학부와 인문학기반·SCIENCE기반·AI기반자유전공학부까지 총 6개의 모집 단위만을 선발한다. 이 6개의 모집 단위는 일정한 전공을 특정하지 않고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관심보다는 학업 역량이 중요하고, 이에 따라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신설한 것으로 보인다.
3) 논술전형
논술 100%로 선발하던 방식에서 학생부교과와 출결을 각각 10%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출결 반영 방식은 지역균형전형과 동일하나 학생부교과반영 방식은 지역균형전형과 다르다. 우선 체육·예술 과목을 제외한 과목 중 성적 상위 12과목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반영 과목 수가 대폭 줄어든다.
또한 등급 평균을 구간으로 설정하여 반영 점수를 부여하고 구간별 반영 점수 차도 적기 때문에 변별력이 떨어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2022개정교육과정 기준 평균 등급 1.0이하 2.0이상 구간에 해당하면 100점, 평균 등급 2.0미만 3.0이상 99.5점을 받아 0.5점 차이가 난다. 즉 상위 12과목 평균 등급이 1.1인 학생과 2.9인 학생의 점수 차이가 0.5점이고, 평균 등급 1.0인 학생과 평균 등급 1.9인 학생은 점수 차가 없는 것이다. 결국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지배적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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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정시 수능위주전형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재학생(졸업 예정자)만 지원 가능하고, 수능 80%, 학생부교과 10%, 출결 10% 등을 모두를 반영하는 지역균형전형과 지원 자격이 별도로 없고 수능만을 반영하는 일반전형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지역균형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90명으로 일부 모집 단위만을 선발하고, 수능 백분위를 활용하여 대학별 환산 점수를 산출한다.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백분위 평균을 반영하고 (나)군에서만 선발한다. 반면 일반전형을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변환표준점수(통합사회, 통합과학의 합)를 활용하여 대학별 환산 점수를 산출하고, (나)군과 (다)군에서 모든 모집 단위를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강대는 전통적으로 탐구 반영 비율이 20%로 비교적 낮은 대학이었는데, 2028학년도에는 13.3%로 더 낮추어 국어, 수학의 영향력이 극대화되었다. 국어와 수학을 반영 비율 40%, 46.7%로 반영한 유형 A와 유형 B 중 우수한 대학별 환산 점수를 반영하기 때문에 국어와 수학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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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전형 일반Ⅱ에 수능최저 신설… 논술전형은 상위 12과목만 반영
- 정시 탐구 반영 비율 20%→13.3%로… 국어·수학 영향력 극대화
- 정시 탐구 반영 비율 20%→13.3%로… 국어·수학 영향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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