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더스, 학운위 심의 대상 여부부터 증빙까지…신학기 SW 선정 원스톱 지원
입력 2026.02.11 15:51
  • 테크빌교육이 운영하는 AI·에듀테크 마켓 플레이스 ‘체더스’가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선정’ 기준에 따라 국내외 AI·에듀테크 200여개에 대해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 심의 증빙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에서는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선정과 관련한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교육부가 발표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선정 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정규 수업에 활용되거나 학생 개인 정보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는 학운위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교사들은 심의 대상 여부 판단뿐 아니라, 학운위 제출을 위한 증빙 자료를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하는 행정 부담을 안게 됐다.

    체더스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체더스에 입점한 200여개의 AI·에듀테크를 대상으로 ▲학운위 심의 대상 여부 확인 ▲심의 증빙 자료 원클릭 다운로드 ▲정책 관련 문의 대응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 지원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사들은 체더스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학운위 심의 필요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고, 학운위 제출에 필요한 에듀집 증빙 자료와 행정 서류를 일괄로 내려받을 수 있다.

    체더스에는 공교육 적용을 고려한 국내외 AI·에듀테크 200여 개가 입점돼 있으며, 교육 기술 국제 표준을 충족한 디지털 배지를 통해 해당 기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50여 개 상품은 학교 예산 기준 최저가로 등록돼 있어, 비교 견적 없이 합리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구매 전 상품을 모아보고 맞춤 견적을 즉시 받을 수 있는 기능도 2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체더스는 해외 AI·에듀테크 지원 체계도 강화했다.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해외 AI·에듀테크에 대해 테크빌교육이 개인 정보 보호 책임의 국내 대리인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확약을 확보하고, 관련 자료를 에듀집에 선제적으로 제출했다. 이를 통해 해외 서비스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및 행정 리스크에 대해 책임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체더스는 단순 해외 구매 대행을 넘어, 공식 파트너십과 리셀러십을 기반으로 노션, 카훗, 북크리에이터 등 독점·단독 상품을 포함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에듀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는 해외 에듀테크 도입 시 관련 요건 충족 여부를 개별적으로 확인할 필요 없이 도입을 검토할 수 있다.

    이창훈 AI커넥트부문 대표는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관련 정책 변화로 선생님들의 행정 업무가 늘어나는 상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더스는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정책과 학교 현장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선생님들이 에듀테크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더스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문의와 정책 변화에 맞춰 학교와 교사의 혼란을 방지하고 업무 경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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