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유니버스-마이폴학교, ‘K-POP 창체’로 미래교육 선도
입력 2025.11.14 13:55
  • 글로벌영재학회의 <l4 Edu Math Club> ‘생각하는 K-POP 교실’ 창체(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12일, 서울 강남 소재 SM유니버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산업과 문화‧교육의 융복합 가속화로 변화되는 빅블러(Big Blur) 시대에 최적화된 미래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으로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 K-컬처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AI와 K-POP을 결합한 수학적 융합교육은 기술과 예술, 교육의 경계를 넘어 언어, 논리수학, 음악, 신체운동 등의 여러 독립지능이 조합된 다중지능이론의 결정체로, AI 대전환기 글로벌 미래 교육에 대한 혁신적 대안과 통찰을 제공한다.

    수업과 시험이 없는 연구 중심 자기주도 학습의 미래교육으로 각광 받는 마이폴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AI 작곡>과 <K-POP 보컬/댄스> 그룹으로 나눠, SM유니버스의 엄선된 프로듀서를 통해 최신 K-POP 이론과 보컬 테크닉, K-POP 커버 댄스, AI 작곡과 DAW 사용법 등을 체험하며 템포와 리듬, 구조와 움직임 속에서 K-POP 속 수학적 이론과 원리를 찾아 분석해 PBL 보고서로 체계화했다. 이 과정에는 학회의 권순일 교육팀장과 마이폴학교 김광호 교사(수학과 박사)가 학생들의 수학적 안목과 균형 잡힌 사고의 구조화를 위해 지도에 참여했다. 

    박왕근 글로벌영재학회장은 “SM유니버스와 진행한 마이폴학교의 금번 창체 프로그램은 K-컬처에 대한 인기영합과 호기심 차원의 단순 체험이 아닌, K-POP의 문화적·교육적 우수성을 수학중심 STE@M 교육으로 구체화해 K-컬처의 문화적·경제적 가치를 교육에 적극 활용했다”며 “학회는 금번 학생들의 활동과 창체 보고서를 기반으로 스포츠와 실생활에 기반한 수학 원리를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K-POP 교실’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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