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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CA(China Scholastic Competency Assessment)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중국 대학 학부 유학생 대상 표준화 평가시험이다. 2026학년도부터는 중국 정부장학생 지원자에게 CSCA 성적 제출이 필수화되고, 2028학년도에는 모든 외국인 학부 지원자로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CSCA는 앞으로 중국 유학 입시의 핵심 변별 지표로 자리잡게 된다. 이에 따라 지원자는 단순히 ‘시험을 본다’는 차원을 넘어, 언제 성적을 확보하고 어떤 방식으로 대비할 것인지를 전략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시사중국어학원과 CSCA 시험 일정과 준비 방법, 응시 방식, 그리고 성적이 대학 입학과 장학금 심사에 미치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
◇ 성적 활용 및 대학 입학 시 영향도
CSCA 성적은 중국 대학 학부 입학 심사에서 주요 평가 요소로 활용된다. 대학들은 지원자의 고등학교 내신, 공인어학성적, 자기소개서 등과 함께 CSCA 점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판단한다. 특히 다양한 교육과정을 거친 외국인 지원자를 비교해야 하는 상황에서, CSCA는 공통된 기준에 따른 객관적 성적 지표로 기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별로는 CSCA 각 과목 점수에 대해 자체 기준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학과는 수학 또는 과학 과목에서 최소 점수 요구 기준을 두기도 하며, 일부 대학은 총점 또는 특정 과목에 가중치를 반영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CSCA는 0~100점 절대평가 점수로 제공되며 합격/불합격 판정은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합격선은 대학·전공별 경쟁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과 인기 전공일수록 높은 CSCA 점수가 요구되는 경향이 있다.
장학금 선발에서도 CSCA 성적의 활용은 확대되고 있다. 중국 정부장학금(CSC), 지방정부 장학금, 대학 자체 장학금 모두 CSCA 성적을 학업 준비도와 역량을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즉, CSCA 고득점자는 장학금 수혜 가능성 또한 높아질 수 있다. 중국 정부는 향후 CSCA 성적을 장학금 심사의 주요 근거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2028학년도부터는 모든 외국인 학부 지원자의 CSCA 성적 제출이 의무화되고, 국가 차원의 최소 점수 기준(커트라인)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후부터는 CSCA가 사실상 ‘외국인 유학생용 중국 대학 수능’ 역할을 하게 되며, 일정 점수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입학 자체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CSCA 성적은 중국 대학 입학과 장학금 심사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 지표다. 점수가 높을수록 지원자의 학업 준비도가 명확하게 증명되고, 대학 측에서도 더 높은 신뢰를 부여한다. 반대로 점수가 낮다면 다른 요소가 우수하더라도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중국 유학을 고려한다면 가능한 이른 시점부터 CSCA 준비에 나서 고득점을 목표로 전략적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응시료 및 등록 방법
CSCA 응시료는 응시 과목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한 과목만 응시할 경우 450위안(RMB)이며, 두 과목 이상 응시하더라도 총 700위안으로 고정된다. 예를 들어 중국어+수학 두 과목을 응시하거나 수학+물리+화학 세 과목을 응시하더라도 동일하게 700위안이다. 여러 과목을 준비해야 한다면 동일 회차에 묶어서 응시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등록은 CSCA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첫 시험 접수는 2025년 11월 시작 예정이며, 이후 시험 일정과 접수 기간은 회차별로 공지된다. 시험은 보통 시험 약 1개월 전 접수 시작되고, 시험 1~2주 전 접수 마감 흐름으로 운영될 전망이므로, 지원자는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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