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가 선보인 학원 맞춤형 교재 주문 솔루션 ‘웅진세이브원(SAVEWON)’이 전면 개편울 통해 UI, UX를 개선하고 교재 관련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웅진세이브원(SAVEWON)은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선보인 교재 주문 서비스로, 소형 공부방부터 대형 학원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스마트 교재 주문 솔루션이다. 교재 주문, 학원 운영 프로그램, 온라인 영어도서관 등 학원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핵심 서비스인 교재 주문은 클릭 몇 번이면 학부모 대상 교재 주문 안내는 물론 일괄 주문 접수, 주문 현황 모니터링까지 가능해 교재 관련 업무의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최근 일부 학원에서의 서점업 등록 없이 교재를 판매하는 방식이 학원법 위반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가운데, 웅진컴퍼스의 교재 주문 서비스는 학원은 커리큘럼 및 교재 안내만 담당하고, 결제는 학부모가 하는 구조로 운영돼 합리적인 교재 구매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웅진컴퍼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편은 단순한 UI개선을 넘어 고객으로 하여금 쉽고 직관적으로 교재 주문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단순한 교재 주문 서비스를 넘어 교습비 절감과 운영 자동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웅진컴퍼스는 이번 웅진세이브원 서비스 전면 개편을 기념해, 도입문의 및 상담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세이브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