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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행복한 경영대학’ 총동문회를 비롯해 17기 기업 CEO 및 자문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은 에이치제이지엘에스㈜ 박종원 대표에게 수여됐으며, 개근상, 공로상 등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한 CEO들은 ‘비전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행복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행복경영 확산을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CEO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해 화제를 이끌며, 대표적인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 시작해 현재 17기까지 1천여 개 기업의 CEO가 본 과정을 수료하고, 소속 기업에 행복경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동문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도서 '스몰 석세스'(2022년), '잘되는 강소기업의 비밀'(2023년), ‘슈퍼 강소기업’(2024년)이 출간됐다.
한편, 17기 수료생들은 본 과정을 마치며 (사)행복한성공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중소기업의 행복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7기 회장인 중원지엘에스 민덕규 대표는 “좋은 동료, 좋은 교수님들을 통해 경영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행복한 경영대학’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좋은 회사를 만들고, 동문들과 함께 행복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연 2회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 18기 선발이 예정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행복한성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휴넷이 후원하는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
- 17기 중소·중견기업 CEO 80명 수료…“행복경영 중기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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