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비전룸에서 진행되었으며, 하금수 YBM 한국토익위원회 전무이사와 손진식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YBM은 국민대학교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도부터 ‘YBM 글로벌리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토익스피킹 응시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TOEIC 정기시험에 대해서도 응시료 10% 상시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국민대학교는 TOEIC 및 TOEIC Speaking 시험을 수시 어학특기자 전형, 졸업인증, 교환학생 선발, 비교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내 제도와 활동에 적극 도입하여 재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하금수 YBM 전무이사는 “본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높은 어학 능력을 바탕으로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더욱 넓혀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손진식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장은 “YBM의 우수한 콘텐츠와 체계적인 영어교육 인프라를 통해 재학생들이 진로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제화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