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EDU 유프관이 ‘UCAT 시험’을 기반으로 한 호주관과 영국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JC EDU 유프관 호주·영국관은 호주와 영국 메디컬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리미엄 입시 컨시어지 서비스로, 의대 학부(Undergraduate Entry) 진학과 대학원(Postgraduate Entry) 진학을 모두 지원한다. 수강자 개개인 학습 상태에 맞춰 1:1 맞춤 강의를 진행하며 메디컬 진학을 위한 강의 뿐만 아니라 에세이와 면접 등의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호주와 영국 메디컬 진학을 위해서는 학교나 지역마다 필요한 시험이 다르나 보통 UCAT 시험이주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UCAT 시험은 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 의학과 치의학, 약학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에 응시해야 하는 시험으로 내용은 동일하나 국가에 따라 영국의 UKCAT(UCAT UK), 호주의 UCAT ANZ로 구분돼 있다. UCAT 점수 폭은 2100에서 3600점이며 메디컬 계열 합격을 위해서는 최소 2800점 이상이 필요하다. 해당 시험은 보통 1년에 한 번, 두 시험 중 하나만 응시할 수 있기에 한 번 응시할 때 최대한 고득점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JC EDU 유프관은 UCAT 시험 고득점을 달성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강사의 수업 방식을 체험하고 본인의 학습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규 수업을 등록하기 전 1회 첫 수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영역별 강사들이 수강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피드백과 함께 개인 맞춤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 개인별 이해도와 문제 풀이 능력, 학습 습관과 공부 시간 등에 맞춰 유동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유학생의 경우 시차를 반영한 스케줄링과 비대면 화상 수업 등을 제공해 메디컬 진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전 세계 각 기관별 족보와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교재와 수업 자료를 제공하며 전담 학생지원팀의 학습현황 관리 등 체계화된 팀 구성으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JC EDU 유프관 관계자는 “호주와 영국, 뉴질랜드 등 의학 계열 진학 목표를 위해 UCAT 시험은 필수적이나 시험 자체에 대한 정보는 물론 학원이나 과외, 인강 등 관련된 강의는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JC EDU 유프관이 새롭게 UCAT 시험을 기반으로 한 호주와 영국관을 오픈하게 됐으며 효율적인 전략을 통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 설정 및 1:1 프리미엄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독학에서 가장 아쉬운 수업에 대한 ‘피드백’ 또한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호주와 영국 등 메디컬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JC EDU 유프관에 대한 교육 시스템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