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에듀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2026학년도 수능 대비 모의고사 ‘아삽 시즌2’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1월 출시되어 많은 수험생의 호응을 얻은 2026 ‘아삽’ 모의고사 시즌 1에 이어 시즌 2 역시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한국지리/세계지리/사회∙문화/정치와 법) ▲과학탐구(물리학Ⅰ/화학Ⅰ/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의 전 과목 형태로 선보인다.

2026 ‘아삽’ 시즌2는 다가오는 6월 모의고사를 비롯하여 2026학년도 수능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해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 수능 응시 지정 영역 폐지 기조가 가속화되면서, 이과 수험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일명 ‘사탐런’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3월 학력평가에서도 이와 같은 경향이 확인됐으며, 올해 수능까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탐구 영역별 응시 인원 수는 등급 산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과목 선택 이후의 탄탄한 학습 전략이 요구된다.

2026 아삽 시즌2는 수험생들이 선택한 탐구 과목을 바탕으로 실전 훈련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모두 수능과 동일한 형식의 풀 모의고사로 구성했다. 또한 예상 등급컷과 전 문항 해설지를 함께 수록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수능은 결국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침착하게 문제를 풀이하는 것이 핵심인 시험”이라며, “2026 아삽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길러나간다면, 탐구 영역 이슈와 같은 외부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등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 ‘아삽’ 모의고사는 이투스북 온라인 서점에서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