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se

시립청소년드림센터, ‘청소년,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 운영
입력 2025.03.25 16:58
  • 시립청소년드림센터가 국가보훈부의 2025 보훈 테마활동 ‘보훈해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청소년,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 보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보훈 테마활동 프로그램 ‘청소년,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는 청소년들이 서울시 내 독립 관련 명소를 탐방하며 역사와 독립에 대해 배우고, 이를 소책자로 제작하는 활동이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의 의미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독립과 보훈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보훈테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주의와 시민 의식의 중요성을 배워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우 시립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은 “이번 보훈부 공모사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보훈의 의미를 전달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시립청소년드림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