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토익스피킹 응시 목적은?··· ‘취업’이 가장 높아
입력 2025.02.24 09:28
-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방문자 중 4700명 응답, ‘새해 영어학습 목표’ 설문 결과 공개
- 2025년도 새해 목표, ‘취업·승진·이직(26.6%)’>’외국어 공부(26.2%)’>’자격증 취득(21.1%)’ 순
- 목표로 하는 토익스피킹 등급… ‘AL(43.2%)’>’IH(30.7%)’>’AM(8.9%), ‘AH(8.2%)’ 순
  •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방문자 4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해 영어학습 목표’ 관련 설문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2%가 ‘취업준비생’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직장인(27.5%) ▲대학생(19.4%) ▲기타(1.9%) 순으로 나타났다.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취업·승진·이직(26.6%), ▲외국어 공부(26.2%), ▲자격증 취득(21.1%) 순으로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자기개발을 새해 목표로 삼았다. 이어 ▲건강관리(11.9%), ▲국내·해외여행(5.4%), ▲저축·재테크(5.1%) 등이 뒤를 이었다.

    토익스피킹 응시 계획을 묻자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응시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목표 등급으로는 ‘AL(43.2%)’이 가장 많았다. 이어 ▲IH(30.7%), ▲AM(8.9%), ▲AH(8.2%), ▲IM3(5.7%)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응시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취업’이 67.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이직(14.0%), ▲승진 및 인사고과(7.0%), ▲영어 실력 점검(5.4%), ▲졸업 및 학점인정(4.8%) 이었다.

    이외에도 토익스피킹 시험의 장점으로는 ▲빠른 성적 발표(27.2%), ▲높은 활용도(22.5%), ▲다양한 응시 기회(17.8%), ▲평가 공신력(14.1%) 등이 꼽혔다.

    한편, 토익스피킹은 ETS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성적표에 ‘ACTFL’ 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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