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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신축 집으로 이사 후, 두통이나 메스꺼움, 피부 가려움증 등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건축 자재에 포함된 여러 유해 물질 등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며 발생하는 것으로, 흔히 ‘새집증후군’이라고 말한다. 오랜 기간 노출될 시,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얻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지코퍼레이션의 브랜드 ‘반딧불이’는 지난 2005년부터 실내 환경 종합 아이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60여 개의 가맹점과 직영점을 보유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2025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Best Brand for Kids Index·BBKI)’ 새집증후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3년 연속 1위라는 영광을 누렸다.
반딧불이는 시축 건물 입주나 인테리어 공사 후, 새 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분자 크기의 화학적 독성물질 분자와 세포 크기의 병원성 세균 물질 등 실내공간에 상시 존재하는 미세 크기의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집뿐만 아니라, 새차증후군, 빌딩증후군, 아토피 케어 서비스 등 14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실내 환경에 오존 공법을 최초로 적용한 반딧불이는 ‘실내환경 오염물질 저감방법’ 과 ‘생물학적 알레르겐 제거방법’ 특허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약품 또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KTR)에서 중금속, 경구독성 테스트를 받은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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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환경정화, 환경 질병, 예방의학을 종합적으로 접목해, 실내 중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친환경적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새집증후군뿐만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각종 악취 등 다양한 현대 질병을 예방·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딧불이는 지난 2016년 (주)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서비스 부분 최초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으며, 환경부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반딧불이 관계자는 “사람은 하루에 2만 리터의 공기를 호흡한다”며 “반딧불이의 소망은 모든 가정에 반딧불이가 살 수 있는 청정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모든 국민을 환경 원인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BKI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브랜드가 가장 좋은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았으며,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한다.
-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새집증후군 부문 1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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