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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AI와 원어민 1:1 회화를 결합한 ‘링고라’로 변신
입력 2024.12.17 09:27
- 원어민 1:1 회화와 AI 회화의 교차 학습을 하나의 앱에서 제공
- 단어·표현, 문법, 회화 등 전반적인 학습에 AI가 실시간 분석 리포트 제공
- 통합 기념 하루 300원에 이용 가능한 ‘올인원’ 수강권 출시
  • 모바일 외국어 회화 플랫폼 ‘튜터링’이 AI 기반 학습을 도입하며 새롭게 변화한다. 

    마켓디자이너스(대표 김현영)는 기존 ‘튜터링’과 별도로 운영되던 AI 학습 코치 앱 ‘링고라 AI’를 ‘튜터링’에 통합하고, 서비스 명칭을 ‘링고라(Lingora)’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학습자들은 원어민 1:1 회화와 AI 맞춤형 학습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태어난 링고라는 원어민 튜터링과 AI 기술의 장점을 결합한 종합 외국어 학습 플랫폼으로, 학습자에게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학습 목표와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학습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원어민 1:1 회화와 AI 기능의 결합은 기존 학습자들에게 한층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어민 회화 수업 전후로 AI 튜터를 활용해 복습과 보충 학습을 진행하고, 원어민 튜터 피드백과 AI의 개인화된 코칭을 결합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원어민 회화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입문자와 초급 학습자들도 AI 튜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을 시작할 수 있으며, 특히 동일한 교재로 AI 학습 후 원어민 회화 수업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면서 실전 감각을 강화할 수 있다.

    서비스 통합을 기념하여 링고라는 하루 300원에 무제한 AI 학습과 원어민 1:1 회화를 제공하는 ‘올인원’ 수강권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학습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현영 마켓디자이너스 대표는 “원어민 회화와 AI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학습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자 최고 수준임을 자부한다”며, “8년간의 원어민 회화 교육 경험과 3년간의 AI 기술 개발을 통해 학습자가 보다 효과적이고 유기적인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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