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의 난이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영어 학습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으려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겨울방학 특강이 주목받고 있다.

델포이영어는 소수정예 대화식 수업을 통해 단기간 내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델포이영어는 한 클래스당 최대 5명의 학생만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수능 영어에 특화된 맞춤형 학습법을 제공한다.

배창현 원장은 20년 이상의 강의 경험과 수능 교재 집필 이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완전 학습에 중점을 둔 수업 방식을 도입했다. 그는 영어 학습에서 잘못된 풀이 과정이 점수 향상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휘 학습에 있어 맥락적 이해력을 키우는 훈련이 강조된다. 수능 지문에 나오는 주요 어휘의 의미를 맥락에서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하며, 단순 암기에 그치지 않는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에서는 ‘크리티컬 코스(Critical Course)’라는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이 과정은 1~4주차에 빈칸, 순서, 삽입 등 고난도 유형 풀이를, 5주차에는 함축, 주제 및 제목 등 기타 유형 풀이를 다루며, 마지막 6~7주차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관계자는 “델포이영어는 학생별 실력과 학습 속도에 맞춘 유연한 학습 계획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