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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세상이 기업형 육아복지 케어서비스 ‘맘시터 비즈케어’를 공개한다.
맘시터 비즈케어는 육아복지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대상으로 컨설팅 및 정책 정보 제공,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전용 케어서비스다. 육아 중인 임직원에게 검증된 육아도우미(베이비시터)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은 해당 임직원에게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맞벌이 부부의 일생활균형을 돕는다. 이를 통해 3040 고숙련 인재들의 육아로 인한 이탈을 방지하고, 업무 몰입도를 높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맘시터 비즈케어를 통해 제공되는 기업형 아이돌봄 서비스는 ▲등초본 검증 ▲교육 수강 이력 ▲돌봄 경력 및 후기 분석 등을 통해 검증된 시터만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높였다.
또 지원 대상 부모만 접속할 수 있는 ‘맘시터 프로케어’ 전용 앱을 통해 시터탐색부터 돌봄관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업 담당자는 전용 어드민 사이트를 통해 편리하게 제도 이용자 및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는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기업도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맞춰 조직문화를 개선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임직원이 결혼과 출산을 선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하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업과 임직원 모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맘시터 비즈케어’를 고도화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맘편한세상은 오는 22일 섬유센터에서 진행되는 ‘HR 컨버트 콘(Convert Con)’ 현장에서 맘시터 비즈케어를 소개하고 저출산 시대 HR부서의 역할과 경쟁력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HR 컨버트 콘’은 맘편한세상과 리더십 코칭 전문기업 인코칭, 맞춤형 실습기반 교육기업 코멘토가 공동 주최하는 HR 컨퍼런스로, 이찬 서울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 및 KB국민은행, 한화시스템, LG디스플레이 등 기업 담당자들의 HR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 임직원의 일가정양립과 기업 성장 ‘두 마리 토끼’ 잡는 B2B 전용 아이돌봄 서비스
- ▲검증된 시터 매칭 ▲부모 전용 앱으로 돌봄관리 ▲기업 담당자 어드민 사이트 제공
- 22일 ‘HR 컨버트 콘’ 현장서 ‘맘시터 비즈케어’ 소개 및 저출산 시대 HR 인사이트 공유
- ▲검증된 시터 매칭 ▲부모 전용 앱으로 돌봄관리 ▲기업 담당자 어드민 사이트 제공
- 22일 ‘HR 컨버트 콘’ 현장서 ‘맘시터 비즈케어’ 소개 및 저출산 시대 HR 인사이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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