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에듀의 AI 코딩 교육 시스템 ‘아케오(AKEO)’가 ‘제9회 이러닝·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서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러닝·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러닝·에듀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우수 기술·제품·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선정·시상한다.

악어에듀는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를 위한 최적의 코딩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코딩 교육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반의 코딩 교육 시스템 ‘아케오’를 개발했다.

아케오는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수행 평가 시스템 ▲학생의 자율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실시간 피드백 ▲클릭 한 번으로 학생 코드 기반의 힌트를 자동 생성해주는 원클릭 시스템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UI·UX 등 교육 현장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혁신 기술로 평가받았다.

한편, 악어에듀는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비영리 단체 ‘촘촘배움터’ 설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촘촘배움터는 교육 기회가 제한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 봉사 단체로, 디지털 교육의 혜택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태환 악어에듀 대표는 “디지털 교육을 통해 누구나 동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기술 혁신을 통해 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