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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나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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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 클래스 대입 합격 면접의 비법
글 정구복·깊은나무·2만3000원
대학 입학에서 수시 전형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면접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책 ‘탑 클래스 대입 합격 면접의 비법’은 스스로 면접을 준비하게 막막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혼자서도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면접 고사에 대한 기본 정보와 대학 합격을 위한 다양한 면접 전략,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대학별 맞춤 대비 전략과 면접 예시 문항까지 풍부하게 담았다.
32년차 고등학교 교사로 특목고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저자가 그동안의 입시 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담긴 이 책은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이 대입 면접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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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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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쫌 아는 10대
글 김나영,김택수·풀빛·1만3000원
사회 구성원이 협의를 통해 지키기로 한 사회적 약속 ‘법’은 강제성이 있어서 위반하면 국가에 의해 제재를 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법을 반드시 잘 알아야 하고, 따라야 하며, 절대로 어겨서는 안 된다. ‘법 공부’는 법관을 꿈꾸는 일부에게만 필요한 공부가 아니라, 자유와 권리를 보호받고 보호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다.
이 책에는 교과목 이해를 위한 법 지식 정보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법관이 지켜야 할 자세’. ‘다수의 의견은 언제나 정의로울까?’, ‘법이 추구하는 정의란 무엇일까?’ 등의 논제가 담겼다. 이 책 한 권만으로 내신, 논술, 세특 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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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경진대회 수상자들의 공부법
글 미도리 신야·시프·1만6800원
책 ‘과학경진대회 수상자들의 공부법’은 다양한 배경과 개성을 지닌 ‘과학 마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과제를 찾아 나가는 과정, 그리고 곁에서 꿈을 키우도록 독려해준 교사와 학부모의 생생한 사례가 담겼다.
‘버려지는 톱밥으로 신소재를 만들 수 있을까?’, ‘저렴한 비용으로 중력을 연구할 수 있을까?’, ‘동생이 모기에 안 물릴 방법이 있을까?’. 말만 들어도 호기심을 자아내는 주제들이다. 놀랍게도 이를 찾아내고 연구한 것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은 어쩌다 이토록 재미있는 연구를 하게 됐을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스스로 찾고 과학적으로 탐구해나간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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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사회 문해력2
글 박하연·팜파스·1만5000원
‘사회’는 고학년이 되면 차원이 다르게 난이도가 올라가는 과목이다. 초등 중학년 때 디역 사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배웠다면, 고학년이 되면서 범위는 국제 사회로 넓어지고, 개념은 인문학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중학년 때부터 책 읽기와 문해력 공부를 해오지 않았다면 고학년 사회는 마치 외국어처럼 낯설고 쉽게 잊어버리는 공부가 되기 쉽다.
이 책은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사회 교과목에 나오는 개념과 내용에 담긴 배경 이야기를 들여주며 차곡차곡 배경지식을 쌓도록 도와준다. 갑자기 넓어지는 주제와 범위, 복합적인 개념에 흔들리지 않도록 탄탄하게 잡아주는 배경지식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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