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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EBS 화상튜터링’ 수업이 7월부터 멘티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
‘EBS 화상튜터링’은 전국 12개 시도 중3, 고1 학생 멘티들이 해당 시도 현직 교사 및 전국 대학생 멘토들에게 수학과 영어 과목 온라인 과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맞춤형 온라인 튜터링 서비스’이다.
튜터링에 참여하는 중3, 고1 학생 멘티들에게는 영어·수학 과목당 총 48회차의 튜터링이 무료로 제공되며, 교사 멘토에게는 방과후수업 수준의 수당이, 대학생 멘토에게는 시간당 최대 2만 원의 튜터링 수당이 지급된다.
앞서 1일과 8일 총 2회 진행한 ‘EBS 화상튜터링’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던 바 있다. 1일에는 EBS 중학프리미엄 강사 서채은(수학), 김은정(영어), EBS 고교 강사 최경훈(수학), 김제희(영어)가 출연해 각각 중3, 고1 대상으로 수학·영어 공부법에 대해 강의했다. 8일에는 EBS 대표 입시 강사인 윤윤구 입시 큐레이터가 출연해, 중 3과 고1 대상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EBS 화상튜터링은 오는 26일까지 멘토와 멘티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선발된 멘토와 멘티는 올해 12월까지 튜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학교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국 12개 시도 중3, 고1 대상 영어·수학 과목당 총 48회 무료 온라인 과외 시작
- 멘토·멘티 신청자 추가 모집 중
- 멘토·멘티 신청자 추가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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