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리터러시협회-메타코리아, ‘가상 융합 기술 활용 미래 교육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24.07.04 10:25
  • 왼쪽부터 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김수현 XR메타버스교사협회장, 정광훈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부장,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VR 아티스트 피오니, 박일준 디지털리터러시협회 회장, 권세윤 디지털리터러시협회 수석연구원./디지털리터러시협회 제공.
  • ‘가상 융합 기술 활용 미래 교육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CDL 디지털리터러시협회와 메타코리아가 지난달 28일 ‘가상 융합 기술 활용 미래 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자들이 ‘VR·AR·메타버스 등 가상 융합 기술’을 활용해 미래형 수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80여 명의 교육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국내 최초 여성 VR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꿈꾸는 세상, 현실이 되다!’ 공연을 시작으로,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의 환영사와 김문수 국회의원의 인사 말씀이 이어졌다. 또한, 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가 ‘가상 융합, 교육의 오래된 새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호라이즌 월드를 체험하는 모습./디지털리터러시협회 제공.
  • 컨퍼런스에서는 ▲김수현 청주 동화초 교사(XR메타버스교사협회 회장)의 ‘VR·AR 기기 활용 초등 교과 연계 교육 사례’ ▲이가화 이천다산고 수학 교사의 ‘VR·AR 기기 활용 수학 교과 연계 교육 사례’가 공유됐다. 더불어 권세윤 디지털리터러시협회 수석연구원이 ‘호라이즌 월드 이용 & 창작 방법과 가상 융합 교육자료 소개 및 활용법’에 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를 후원하고 장소를 제공한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는 “메타는 앞으로 교육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AI와 메타버스 두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교육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국회 교육위원회 국회의원은 “미래 디지털 인재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디지털 홍익인간이어야 한다”며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본질이 결국 인간이라는 대전제를 간과하지 않도록 교육계가 노력하고, 정부도 의지를 갖고 꾸준히 디지털 윤리 교육과 디지털 시민교육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묘은 대표는 “단순 지식 전달형 교육은 수업 후 5% 정도만 기억에 남지만, 실험, 실습 등 실제 체험을 통한 교육은 75%가 기억에 남는다”며 “그러나 모든 수업을 체험, 방문 학습으로 진행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가상 기술을 이용한 교육을 하루빨리 교실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한 가상 융합 교육자료 ‘가상 융합 교실로의 초대’는 총 5개 주제로 구성됐다.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 자료뿐 아니라, 교사용 지도안과 학생용 활동지를 함께 제공한다. 모든 ‘가상 융합 교실로의 초대’는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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